경주서 6명 탄 어선 침수…“인명구조에 가용자원 총동원”

경주서 6명 탄 어선 침수…“인명구조에 가용자원 총동원”

with 2021.02.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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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감포읍 인근 바다에서 어선 침수 신고가 들어와 해경이 수색과 구조에 나섰다.

문 장관은 이날 오후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사고 현장의 수색·구조 상황을 점검하며 이렇게 밝힌 뒤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주문했다.

해수부는 아울러 사고해역 주변에 있는 민간 선박과 어선들에도 인명 구조와 수색작업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