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사위와 바람난 장모…딸 애 낳으러 간 사이 ‘불륜 도피’

英 사위와 바람난 장모…딸 애 낳으러 간 사이 ‘불륜 도피’

with 2021.02.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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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딸을 두고 20대 사위와 바람을 피운 40대 장모가 도피 행각을 벌였다.

제스는 "코로나19로 집에 갇혀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 급속도로 가까워진 어머니와 남편이 서로에게 추파를 흘리는 꼴을 보고 있자니 끔찍했다"고 말했다.

제스가 아버지와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으면 사위는 장모와 부엌에서 술을 마시며 웃고 장난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