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 코백스에 4.4조원 기부” G7 정상회의서 발표

바이든 “미, 코백스에 4.4조원 기부” G7 정상회의서 발표

with 2021.02.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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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 열리는 주요7개국 세계정상회의에서 코백스에 미국이 40억 달러를 기부하는 방안을 공개한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한편 이번 G7 회의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자국 접종이 끝나면, 남은 백신 대부분을 코백스를 통해 빈국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전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은 4억회 이상 백신을 주문해 두었고, 현재까지 약 1700만명이 최소 한 번의 백신 접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