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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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2021.02.19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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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쓴 중국정치사상사로, 중국정치사상이 전제국가를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라는 기존 패러다임에 이의를 제기한다.

중국을 다양한 정치적 행위자에 의해 지속적으로 발명되고 재발명되면서 꾸준히 움직이는 대상으로 본다.

심리학자이자 실제 자살 충동에 시달렸던 저자가 직접 쓴 자살에 관한 솔직한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