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4기” 포켓볼 전설 자넷리 시한부 판정

“난소암 4기” 포켓볼 전설 자넷리 시한부 판정

with 2021.02.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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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세계포켓볼 정상으로 한국에는 '흑거미'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자넷리가 난소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고 모금운동 중인 근황이 전해졌다.

18일 미국 당구매체 AZ빌리어드는 자넷리가 최근 난소암 4기 진단을 받고,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넷리 가족과 지인들은 펀딩사이트 '고펀드미'를 통해 현재 암이 림프절까지 전이됐으며 의사로부터 최대 1년 정도 생존할 수 있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