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청 복싱팀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

김태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청 복싱팀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

with 2021.02.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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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은 지난 17일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서울시청 복싱팀의 훈련장을 현장방문 하여 실태 점검 및 간담회 개최를 통해 서울시청 복싱팀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현장방문과 간담회에 동석한 김성범 부위원장은 "현재 대한체육회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이 있는데, 이와 같은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은퇴 선수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직업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김태호 시의원과 서울시체육회의 사업 진행의 의지가 강력하다면 대한체육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태호 부위원장은 "복싱은 전통적인 올림픽 효자종목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대한체육회 사업을 활용하는 방안은 물론, 서울시 및 서울시체육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청 복싱팀의 환경개선은 물론 복싱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