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전주시의원 벌금 1500만원

음주운전 전주시의원 벌금 1500만원

with 2021.02.17 15:07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전북 전주시의회 송상준 의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송 의원은 지난해 4월 5일 오후 11시쯤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송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6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