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원대 횡령·배임’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영장심사 출석

‘1000억원대 횡령·배임’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영장심사 출석

with 2021.02.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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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앞서 1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최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 회장은 SKC와 SK네트웍스 등을 거치면서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