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축소 신고’ 김홍걸, 1심서 80만원 벌금형...의원직 유지

‘재산 축소 신고’ 김홍걸, 1심서 80만원 벌금형...의원직 유지

with 2021.02.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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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총선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홍걸 무소속 의원이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 전 재산공개에서 배우자 명의 10억원대 상가 대지와 아파트 임대보증금을 누락해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김 의원은 재산 축소 신고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