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다시 400명대…설 연휴 이후 재확산 우려 현실화

신규 확진 다시 400명대…설 연휴 이후 재확산 우려 현실화

with 2021.02.1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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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대로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제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4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