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첫 20대 사망자, 확진 하루 만에 숨져…“기저질환으로 장기입원”

코로나 첫 20대 사망자, 확진 하루 만에 숨져…“기저질환으로 장기입원”

with 2021.02.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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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20대 사망자가 처음 나왔다.

부산 굿힐링병원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코호트 격리 중이었으며, 관련 확진자는 25명 발생한 바 있다.

방대본 관계자는 사망한 20대 확진자에 대해 "기저질환으로 장기입원 중이었으며, 의료기관 내 확진자 발생으로 입원환자 전수검사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확진자"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