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은 없고 정치만 난무하는 서울시장 후보 부동산 공약

정책은 없고 정치만 난무하는 서울시장 후보 부동산 공약

with 2021.02.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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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1년짜리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부동산 공약에 정책은 없고 정치만 난무하고 있어 누가 당선돼도 후유증이 심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야당 주자 가운데 한 명인 나경원 전 의원은 토지임대부 공공주택을 1년에 1만 가구씩, 10년간 10만 가구를 짓겠다고 공약했다.

박영선 예비후보는 5년 동안 토지임대부 주택 3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