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 신전 옆에도…정체불명 ‘금속기둥’ 터키서 발견

인류 최초 신전 옆에도…정체불명 ‘금속기둥’ 터키서 발견

with 2021.02.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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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 각국을 휩쓴 후 한동안 뜸했던 일명 '모노리스'가 터키 유명 유적지 인근에서 발견됐다.

지난 8일 미국 뉴욕타임스 등 해외 주요언론은 지난해 세계 곳곳에 나타나 이목을 끌었던 금속기둥이 인류 최초의 신전이 있는 터키 괴베클리 테페 유적지 인근 밭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높이가 약 3m 정도인 이 금속기둥은 세계 각국에 세워진 것처럼 '뜬금없는' 장소에 '뜬금없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