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바이러스, 국내 감염 사례 급증...26명 추가 확진

변이 바이러스, 국내 감염 사례 급증...26명 추가 확진

with 2021.02.09 15:17

0003162647_001_20210209151636663.jpg?type=w647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보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날 추가 확인된 해외유입 변이 감염 사례 22명의 경우 16명은 검역단계에서, 나머지 6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도중 확진됐다.

이들과 접촉한 사람 중에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