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주 4.5일제 확립, 워라밸에 관심”…우상호 “주거·일자리” 강조

박영선 “주 4.5일제 확립, 워라밸에 관심”…우상호 “주거·일자리” 강조

with 2021.02.0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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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주자인 박영선·우상호 경선후보는 8일 청년정책 강화를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당이 주최한 청년정책간담회에서 "제가 서울시장이 된다면 주 4.5일제를 확립시키고 싶다"며 "우리 젊은이들이 워라밸과 직결된 문제, 자신의 삶을 더 향상하는 것에 굉장히 깊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주 4.5일제'에 대해 "청년·일자리 문제와 여성의 삶과 육아·보육 문제 등 여러 복지 문제와 연결돼있다"며 "이것을 통해 서울시 대전환의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