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 난무, 과열되는 野 서울시장 후보 경선

‘저격’ 난무, 과열되는 野 서울시장 후보 경선

with 2021.02.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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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국민의힘이 지지율 1위로 달리고 있는 가운데 후보 간 '저격성 발언'이 난무하는 등 야권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레이스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는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의 기호가 확정됐다.

오신환·오세훈·나·조 후보가 순서대로 1~4번의 기호를 부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