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스가, 계속되는 지지율 추락…아들 의혹까지 겹치며 40%선 또 붕괴

日스가, 계속되는 지지율 추락…아들 의혹까지 겹치며 40%선 또 붕괴

with 2021.02.08 13:16

0003162277_001_20210208131640843.jpg?type=w647

 

날개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에 대한 여론 지지율이 교도통신 조사에서도 30%대로 떨어졌다.

아사히와 마이니치 조사에서는 이미 지난 1월에 각각 33%의 지지율로 40%선이 무너졌다.

지지율 추락의 결정적 이유가 됐던 코로나19의 폭발적 확산세가 다소 진정 국면에 들어갔는데도 지지율이 더 떨어진 데는 여권 인사들의 여성 접객업소 술자리 파문, 스가 총리 장남의 총무성 간부 불법 접대의혹 등이 결정적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