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년… 서울시민 ‘집콕’ 늘고, 노동·이동시간 줄었다

코로나 1년… 서울시민 ‘집콕’ 늘고, 노동·이동시간 줄었다

with 2021.02.04 14:16

 

코로나19가 휩쓴 지난 한 해 서울시민들의 생활 시간에는 변화가 있었을까.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사노동은 증가했으나 일하는 시간과 이동 시간은 감소했다.

가사노동 시간은 1시간 58분에서 2시간 2분으로 4분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