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23일 지났는데도 ‘양성’…“지속력 2배”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23일 지났는데도 ‘양성’…“지속력 2배”

with 2021.02.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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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국발 변이바이러스가 확진 이후 23일이나 지났는데도 양성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나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최근 영국발 변이바이러스로 확인되면서 진단검사를 다시 했는데 부부에게서 여전히 양성이 나왔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확진 판정 이후 10여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활동력이 감소하면서 소멸하고 진단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