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미수’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보석 허가…오늘 중 석방

‘강요미수’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보석 허가…오늘 중 석방

with 2021.02.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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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원에 대한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구속 기간 만료를 하루 앞두고 법원이 보석을 허가했다.

법원은 지난해 10월 이 전 기자의 보석 청구를 접수하고 심문을 마무리했으나 구속 기간 만료 직전에서야 청구를 받아들였다.

이 전측은 "보석 절차를 밟아 오늘 중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