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준 도넛 물고 야근하는 美 경찰…7월 시작되는 ‘韓 자치경찰’의 청사진

주민이 준 도넛 물고 야근하는 美 경찰…7월 시작되는 ‘韓 자치경찰’의 청사진

with 2021.02.03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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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은 주저 없이 총을 빼들고, 용의자를 과잉 진압하다가 죽음에 이르게도 한다.

그는 2017년부터 3년간 미국 시카고 총영사관에서 근무했던 경험과 자치경찰의 역할을 촘촘히 담아 '총과 도넛'을 냈다.

제목은 "허리엔 총을 차고, 야근이 잦아 도넛을 입에 달고 사는 전형적인 미국 경찰을 의미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