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도소 9명 신규 확진...수용자·직원 전수조사(종합)

서울남부교도소 9명 신규 확진...수용자·직원 전수조사(종합)

with 2021.02.0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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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남부교도소 수용자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 남부교도소 취사장에서 일하던 수용자 한 명이 발열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함께 일하는 취사장 수용자 3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 결과,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