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업체 비비씨, 합작회사 ㈜커먼플러스 설립

대전업체 비비씨, 합작회사 ㈜커먼플러스 설립

with 2021.07.0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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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위치한 덴탈케어 소재 전문기업 비비씨는 100%지분의 자회사인 ㈜케이앤케이가 지난달 30일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도브투래빗, 통신 판매·유통 전문기업 ㈜포피플과 손잡고 커머스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 ㈜커먼플러스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케이앤케이는 자체 보유한 테이퍼모기술 기반의 칫솔 생산 역량에 디지털 마케팅과 유통 역량이 합쳐지면 마케팅 시장에서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다.

커먼플러스는 구강제품 소비자 확보를 위해 모바일 쇼핑몰은 물론 소셜 커머스,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에 나서는 한편 주요 도심 상권에서 칫솔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 존도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