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아이디 해킹, 임용시험 응시 취소한 20대 구속

동창생 아이디 해킹, 임용시험 응시 취소한 20대 구속

with 2021.01.29 14:32

 

중학교 동창의 아이디를 해킹해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취소, 시험을 못보게 한 20대가 구속됐다.

하지만 A씨는 경찰에서 "시험을 취소하거나 비밀번호를 바꾼 사실이 없다"라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18년과 2019년에도 같은 수법으로 B씨의 아이디를 해킹, 비밀번호를 바꾼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