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 정립과 사업계획의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준비된 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해서 고용노동부, 강남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G-유니콘 육성 프로젝트' 교육생을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강남구가 지원하는 본 지원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서울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원활한 사업화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실전창업교육, 멘토링, 경진대회, 시제품제작 등을 지원한다.

디자인씽킹 기반의 실전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가 알아야 할 법률, 세무/회계 및 특허, 경영, 마케팅 등 총 6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과 함께 예비창업자와 전담멘토를 매칭하여 1:1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