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인형과 팽이 등 장난감 132개 전달

도봉구,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인형과 팽이 등 장난감 132개 전달

with 2021.05.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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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후원품 인형과 팽이 등 장난감 132개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후원품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어린이 장난감 총 11t을 후원해 마련됐으며, 후원물품은 도봉구 드림스타트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도 함께 배부됐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아동들에게 나눔교육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지난 명절에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선물세트 50개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