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의 아침] 더 이상 떠나지 않는 아이들, ‘곡성 교육’이 해냈다

[무등의 아침] 더 이상 떠나지 않는 아이들, ‘곡성 교육’이 해냈다

with 2021.05.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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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0지역재생잠재력 지수를 보면 인구가 3만도 채 안 되는 곡성군이 1.65를 기록하면서 전국 229개 자치단체 가운데 42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곡성만의 특화 교육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면서 숲교육으로 이렇게 시작을 하게 된 것입니다.

유효순: 숲이 70%인데 이것을 아이들과 교육을 함께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도 필요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