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농수로서 발견된 여성 시신 곳곳에 흉기 찔린 흔적

강화도 농수로서 발견된 여성 시신 곳곳에 흉기 찔린 흔적

with 2021.04.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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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한 농수로에서 발견된 30대 여성 시신 곳곳에서 흉기에 찔린 흔적이 나왔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인천 강화군 삼산면 한 농수로에서 발견된 30대 여성 A씨의 시신에선 20여개에 이르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은 1.5m 깊이 농수로에서 우누운 채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