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베트남, '당 대 당' 교류 부각…'당 대회 결과' 친서 교환

북-베트남, '당 대 당' 교류 부각…'당 대회 결과' 친서 교환

with 2021.04.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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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베트남이 '당 대 당' 교류를 부각하며 사회주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쭝 총비서는 Δ총결기간 베트남 공산당이 민족대단결의 위력과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을 발양하고 인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킨 점 Δ당과 국가, 사회주의 제도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를 공고히한 점 Δ당의 영도가 사회주의 방향에 따르는 나라의 발전을 승리적으로 담보하는 결정적 요인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정한 점을 언급했다.

그는 "베트남당과 인민이 독립과 자주, 친선과 평화, 협조와 발전을 위한 대외정책을 일관하게 실시할 것"이라며 "베트남과 조선 두 나라 인민의 이익과 두 나라에서의 사회주의 건설 위업을 위하여 그리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며 두 당,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나날이 훌륭히 계승발전되리라"라고 기대감과 확신을 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