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소환 통보

檢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소환 통보

with 2021.04.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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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만간 박삼구 전 회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박 전 회장과 당시 전략경영실 임원 두 명, 법인인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아시아나항공 사무실 등을 지난해 11월 압수수색한 뒤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