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사업 ‘순항’

진주시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사업 ‘순항’

with 2021.04.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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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개통,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등의 여건 변화로 대한민국 남중부의 100만 생활권 교통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가호동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는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지역과의 상생 방안을 마련 중으로 터미널 이전으로 인한 도심 공동화 해소를 위해 적극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기존 주변 지역 상권 피해와 원도심 공동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터미널 주변지역 상생발전 용역'을 착수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