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 1분기 매출 46억원, 전년 대비 48% 증가

제이비케이랩 1분기 매출 46억원, 전년 대비 48% 증가

with 2021.04.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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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신약 개발기업인 제이비케이랩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6억원을 기록해 창업 이래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고 8일 발표했다.

제이비케이랩의 주된 매출원은 만성질환 약사영양처방 브랜드인 '셀메드' 제품 공급으로 최근 셀메드 가맹약국이 꾸준히 늘어 올해 안에 회원약국 1000곳 돌파, 연매출 3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월 현재 셀메드 약국 가맹점 수는 650곳이며 2020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61% 불어난 13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1% 증가한 32억원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