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자신 손가락 문 반려견 때려 죽인 20대 벌금형

아내와 자신 손가락 문 반려견 때려 죽인 20대 벌금형

with 2021.04.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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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자신의 손가락을 물은 반려견을 죽인 2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해 6월 인천 중구 한 모텔에서 반려건을 집어들어 벽에 수차례 던지고 주먹으로 배를 때려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반려견이 전날과 사건 당일 A씨 아내의 손가락을 물자 A씨는 반려견을 수차례 때렸고 반려견이 흥분해 자신의 손가락을 물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