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 “나는 중도우파… 나경원, 공수처 못 막은 정치력 사과해야”

吳 “나는 중도우파… 나경원, 공수처 못 막은 정치력 사과해야”

with 2021.02.19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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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경선에 나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8일 "나경원 전 의원은 스스로 짜장 아니면 짬뽕밖에 없다고 하는데 저 같은 볶음밥도 있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이 중도로의 확장성을 스스로 차단했다는 점을 부각하는 동시에 중도층을 흡수할 수 있는 후보는 자신뿐이라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당내 경선이 '오·나' 양강구도로 흐르는데, 나 전 의원을 평가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