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 대결도 밀리는 박영선…끝 안 보이는 LH 돌발 악재

3자 대결도 밀리는 박영선…끝 안 보이는 LH 돌발 악재

with 2021.03.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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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야권 단일화 불발을 가정한 국민의힘 오세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3자 대결에서도 밀릴 수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15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후보 지지율은 오 후보 35.6%, 박 후보 33.3%, 안 후보 25.1%로 나타났다.

오차범위 내 접전이지만 야권 후보 지지율의 합은 박 후보 지지율을 압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