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기막히다”…문대통령 딸, 양평동 주택 1억 4000만원 차익

“타이밍 기막히다”…문대통령 딸, 양평동 주택 1억 4000만원 차익

with 2021.03.1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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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약 2년 전 매입했던 주택을 팔아 1억 4000만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문씨는 이 주택을 2019년 5월 7억 6000만원에 대출 없이 매입했다.

문씨가 주택을 매입한 지 약 1년 뒤에는 서울시가 선유도역 주변을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