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쿼드·北인권 성명서 뺐지만 노골적 中때리기… 난제 여전한 韓

美, 쿼드·北인권 성명서 뺐지만 노골적 中때리기… 난제 여전한 韓

with 2021.03.19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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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대'의 한미·북미 관계는 물론 동북아 정세의 바로미터로 여겨진 11년 만의 미 국무·국방부 장관 동반 방한에서 미측은 대중 강경발언을 쏟아내면서도 북핵 문제 해결에서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미측은 북핵 문제와 관련, 중국 역할론을 부각시켰다.

블링컨 장관은 2+2 공동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영향력을 활용해 북한이 비핵화로 나올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