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권 심판” 외친 나경원·”본선 경쟁력” 오세훈···굳히기냐 뒤집기냐

“문 정권 심판” 외친 나경원·”본선 경쟁력” 오세훈···굳히기냐 뒤집기냐

with 2021.03.02 17:07

0003167782_001_20210302170714884.jpg?type=w647

 

국민의힘이 4일 서울시장 후보를 최종 선출하는 가운데 '양강'을 이루는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마지막까지 민심 공략 행보를 이어 가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부터 시작된 최종 후보 선출 여론조사와 관련해 두 후보는 지지를 다시 한번 호소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100% 일반시민 여론조사를 통해 오는 4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최종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