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경쟁력’ 박영선… 당원투표도 압승

‘본선 경쟁력’ 박영선… 당원투표도 압승

with 2021.03.02 05:09

0003167524_001_20210302050804524.jpg?type=w647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우상호 의원을 압도적 표 차이로 누르고 삼수 끝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박 전 장관은 세 번 도전 만에 서울시장 선거 본선을 뛰게 됐다.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으나 무소속 시민사회 후보로 나선 박 전 시장과의 단일후보 경선에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