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박영선, 오늘은 김영춘…송영길의 지원사격

어제는 박영선, 오늘은 김영춘…송영길의 지원사격

with 2021.03.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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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송영길 의원이 23일 "주저 없이 노무현의 길을 걷고 있는 김영춘의 손을 잡아달라"며 부산 민심에 호소했다.

송 의원은 "노무현의 길, 그 험한 길을 김영춘은 마다하지 않았다"며 "오직 시민을 믿고 민심의 바다에 몸을 던져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춘, 일 잘해서 장관 평가 1등 했다"며 "박근혜 정부는 한진해운을 해체했지만, 김영춘은 '한국해양진흥공사'를 만들었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