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오세훈, 내곡동 문제 사퇴 위험성…난 무결점 후보”

안철수 “오세훈, 내곡동 문제 사퇴 위험성…난 무결점 후보”

with 2021.03.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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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로 단일화가 이뤄질 시 야권 후보 없이 선거를 치르게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앞서 오 후보와 안 후보는 21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방법에 최종 합의하고 22일부터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23일, 늦어도 24일에는 야권 최종후보가 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