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선언" vs "北인권 최악"...한미일, 대북정책 이견 좁힐까

"종전선언" vs "北인권 최악"...한미일, 대북정책 이견 좁힐까

with 2021.03.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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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안보사령탑이 내달 2일 미국에서 첫 3자 협의를 연다.

청와대도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 실장이 다음달 2일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를 위해 방미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측은 서 실장이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한미일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며 특히 설리반 국가안보보좌관과 별도 한미 안보실장 협의를 갖고 대북정책 조율을 포함 한미동맹, 지역 및 글로벌 이슈 등 광범위한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