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4월 재보궐 포기 및 대표단 총사퇴 이어지나

정의당, 4월 재보궐 포기 및 대표단 총사퇴 이어지나

with 2021.01.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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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후폭풍으로 창당 후 최대 위기에 직면한 정의당이 26일 본격 수습책 논의에 돌입했다.

당내에서는 4월 재보궐 불출마와 대표단 총사퇴 후 '성평등 비대위원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의당은 이날 전략협의회를 열고 4월 재보궐 선거와 지도부 총사퇴 등을 포함한 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