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투표하면 김영춘 이긴다"…野 "성폭력 후계자 시장 안돼"

與 "투표하면 김영춘 이긴다"…野 "성폭력 후계자 시장 안돼"

with 2021.04.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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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전 마지막 주말에 여야 주요 인사들은 부산을 찾아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국민의힘도 이날 김 위원장이 부산을 방문해 박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벌였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유세에서 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성폭력 후계자'로 규정하고 "성폭력 후계자를 절대 시장으로 만들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