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뒤집힌 민심'…서울 전 권역서 오세훈 예측 1위

'1년 만에 뒤집힌 민심'…서울 전 권역서 오세훈 예측 1위

with 2021.04.07 21:34

0004526608_001_20210407213418631.jpg?type=w647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실시해 7일 발표한 4·7 재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세훈 후보가 59%를 얻어 박영선 후보에게 21.3%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4개 권역에서 오세훈 후보는 모두 박영선 후보를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