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與 비판하면 공격으로 인식, 野는 들어주고 반성"

진중권 "與 비판하면 공격으로 인식, 野는 들어주고 반성"

with 2021.04.0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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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4·7 재보궐선거에서 압승한 야당의 변화 노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호평을 내놨다.

진 전 교수는 "국민의힘에도 쓴소리를 많이 했고 당에 뇌가 없다고도 했는데 그래도 그 당은 이야기를 들어주더라"면서 "내가 비판하면 들어주고 때로는 반성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