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의 ‘v는 vip’ 의혹 제기에 커지는 파장…與 “황당하다” 질타

오세훈의 ‘v는 vip’ 의혹 제기에 커지는 파장…與 “황당하다” 질타

with 2021.02.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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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방안 문서 제목에 들어간 'V'자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가 "황당하다"는 여권의 역풍을 맞았다.

오 전 시장은 파일의 'v' 표기를 두고 'VIP'의 약어가 아니냐는 주장을 했는데, 여권에서는 질타가 쏟아졌다.

2일 오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문건 파일명에서 'V'가 의미하는 바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