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박범계, '이재용 사면'·'김학의 재수사' 두고 난타전

곽상도·박범계, '이재용 사면'·'김학의 재수사' 두고 난타전

with 2021.04.2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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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국민의힘 의원과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19일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문제와 김학의 사건 재수사를 두고 난타전을 벌였다.

곽 의원이 "문 대통령은 무혐의가 났을 때 먼저 사과하고 반성했어야 한다"고 하자 박 장관은 "동의하기 어렵다"고 했다.

곽 의원은 또 "문 대통령이 무혐의가 났을 때 먼저 사과하고 반성했어야 한다"고 말하자 박 장관은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