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5.18은 살아있는 역사...국민 가슴속에 활활 타올라"

윤석열 "5.18은 살아있는 역사...국민 가슴속에 활활 타올라"

with 2021.05.17 11:49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입장을 냈다.

윤 전 총장은 17일 언론에 보낸 메시지에서 "5.18은 41년 전에 끝난 것이 아니고 현재도 진행 중인 살아 있는 역사"라며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이 우리 국민들 가슴 속에 활활 타오르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했다.

윤 전 총장은 " 어떤 형태의 독재와 전체주의든 이에 대한 강력한 거부와 저항을 명령하는 것"이라며 "역사의 교훈을 새겨 어떤 독재에도 분연히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