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어준에 "내가 서울시장이면 잘랐을 것…오세훈 점잖아"

홍준표, 김어준에 "내가 서울시장이면 잘랐을 것…오세훈 점잖아"

with 2021.07.01 10:49

0004609946_001_20210701104901571.jpg?type=w647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내가 잡았으면 제일 먼저 방송인 김어준씨부터 잘랐을 건데"라고 농담조로 말했다.

이에 김씨는 "그러게 말이다"라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이 노력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그게 잘 안 되나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홍 의원은 "오 시장이 점잖아졌다"며 만약 자신이 서울시장이었다면 김씨를 해고했을 것이라 농담했다.